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세 마키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담당 역은 [[키류 츠카사(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키류 츠카사]]. 2020년 9월 23일 해당 배역의 CV로 결정되었음이 [[https://twitter.com/imascg_stage/status/1308649059163361280|공표]]되며 신데렐라 걸즈에 합류, 팬들을 향해 처음으로 인사를 전했다.[[https://twitter.com/maki_kawase/status/1308661758672871426|#]] 사실 카와세는 원래부터 시리즈 팬이자 한 명의 프로듀서이기도 했기에[* 특히 [[시라기쿠 호타루]]의 담당P 였다.], 다른 배역들을 통해 몇 번에 걸쳐 신데렐라 걸즈의 문을 두드렸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시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찾아온 기회가 2020년 9회차 보이스 총선 인선의 오디션이였고,[* 당연히 신데렐라 걸즈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던 상태였기에 오디션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어떤 배역의 오디션들인지 감이 왔었다고.] 소속사 매니저가 해당 오디션에 다시한번 임할 것을 권하자 솔선하여 키류 츠카사로 정하고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츠카사를 본 순간 이전까지 팬으로서 느꼈던 '프로듀스 해주고 싶다'는 감정이 아니라 '자신을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감각을 느껴 그녀의 배역에 도전하기로 했다. 오디션 도전 배역을 소속사측에서 지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히도 매니저의 판단도 같았다.] 오디션을 마치고 나온 뒤 카와세는 매니저에게 '이것으로 아이마스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은 이제 그만두려고 한다'는 의향을 밝혔고,[* 성우이기 전에 한 명의 팬으로서 잇따른 오디션 탈락이 감정적인 측면에서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웠던 듯.] 매니저는 일단 결과를 기다려보자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비장한 각오로 임한 최후의 오디션에서 비로소 키류 츠카사역으로 낙점되며 카와세는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 합류할 수 있었다. 이런 경위가 있기 때문인지 츠카사와의 만남은 운명과도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그녀와 쌓아갈 경험들을 더욱 소중히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앞서 서술된 것처럼 원래부터 시리즈의 팬이기도 한데, 2019년 9월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7thLIVE 마쿠하리 공연에 마키세 본인의 명의로 거대한 화환을 보냈던 것이 뒤늦게 재조명되기도 했다.[[https://twitter.com/kanoookoooichi/status/1308651224346947585|참조]] 이 화환의 패널에 기재된 아이돌들은 [[세키 히로미]], [[시라기쿠 호타루]], [[오토쿠라 유우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1-cg9thaniv-brnw.jpg|height=25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1080060815071612923.jpg|height=250]]}}}|| 2020년 11월 28일, 신데렐라 걸즈 9주년 기념 메모리얼 파티를 통해 무대 데뷔. 2021년 이후 신년 라이브와 10주년 라이브의 오키나와 투어에도 추가인원으로 참여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모두 무관중이 되어서 2022년 4월 전까지는 한 번도 관객 앞에서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이후 10주년 라이브 파이널의 2일차에서 처음으로 관객 앞에서 모습을 비추게 되었다. 희한하게도 공연에서 사용하는 이어모니터를 양쪽 모두 착용해 외부소리를 완전히 차단할시 본인의 목소리만 들리는데도 음정을 잡지 못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관객 공연에선 한 쪽만 제대로 착용하는 식으로 대처해왔는데, 대규모 유관객 공연장에서도 이렇게 할시 외부 반향으로 음정은 커녕 박자까지 완전히 놓칠 우려가 있어 난관에 봉착했었다는 듯. 이런 고민을 제작진에 털어놓자 그 자리에서 이어모니터 조정에 들어가 우측 3시 방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출력하고 좌측에 다른 이들의 소리를 몰아넣는 방식으로 변경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신데렐라 걸즈 팀 자체가 인원수가 대단히 많음에도 개개인에 맞춤식으로 살뜰하게 대응해 준 것에 감격했으며 제작진의 팀워크 정신에도 큰 감사를 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